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스티슬라바 구경

Brastislava City Center 부근

시내교통수단의 하나인 전철

우리의 1차 목표는 한국말이 통하는 K-Mart를 찾아서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것 -_-;

시내광장에서 본 ...

Mesium Centre 한 가운데서

K-Mart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먹은 곳이다. 물가 되게 비싸네... 닭가슴살과 소스 그리고 감자튀김을 곁들인 2만원짜리 음식을 먹었다. (아래 위로 서너번은 왔다갔다를 반복... ㅇㅠㅇ)

 슬로바키아 전통춤 공연을 한다며 전통의상을 입고 홍보하는 아가씨들도 보인다.(눈을 크게 뜨고 보시라^^;)

Brastislava 성으로 가는 중

성당 반대편 방향... 날씨가 좋아 올라가면서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딜가나 없어지지 않는 버릇들... 군대에서 쓰레기장에 짱박혀서 담배피는 그림이 연상된다.

기념품 가게 앞에서...

모든 것이 내 취향에 딱 맞았다. 많이 사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를 준비하며...

Brastislava 성 아랫동네... Jasmin(중국음식점) 에서는 자장면도 먹을 수 있다.

Cafe,..

Bastislava 성

 드디어 입성에 성공!! 건우형은 다리 아프다고 가지 말자고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보고가야지. 오스트리아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왔었다.

날씨가 좋으니 싸구려 번들로도 괜찮게 나오는 구나 ^^

브라스티슬라바 성을 내려오면서 우리가 처음 목적했던 K-마트를 찾을 수 있었다.

한국말이 통하는데 너무 감격한 나머지 식혜 음료를 마시고 나왔다. (그런데 양파링은 모냐? 난 파링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