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편에 성당이 보이고... 도나우강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다. 헝가리 공주의 신분으로 슬로바키아에 살면서 선행을 많이 했다는... 그런데 이름이 엘리자베스? 프라하성에 올라가기전 배터리가 떨어졌다가 내려오면서 조금 남은 알라카라인 배터리로 찍었다. 인형극에 자주 등장하는 인형... 무슨 마귀 할멈도 아니구... 날씨가 흐려서 멀리까지 보이진 않는다.